안녕하세요~^^ 오늘 강의 듣고 새롭기도 하고 큰그림을 본것 같기도하며, 말할 수 없는 벅참?을 느끼고 돌아와 후기 남깁니다.

어제 밤 10시가 넘어서 회사 대표님께 좋은 세미나가 있으니 참석해보라고 와서 뜬금 없기도 하지만 앞날을 위해 주말을 포기하고 바로 신청했었는데

바로~ 참석 접수가 되서 뭐지 하는 생각으로 금일 오전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처음 놀란건 젊은층이 많을 줄 알았는데 연세가 있어보이시는 분들이 많이 오셔서였고, 두번째 놀란건 강의를 들으며 '아.. 내가 모르는게 많았구나...' 하는 쇼킹함과 '내가 소비자라도 먹히겠는다.' 하는 생각에 놀랐으며, 끝으로 마지막에 고등학생이 수강중이란 이야기에 더 크게 놀라며 지금까지 뭐했나 싶더라고요~^^;;

뭐라 뚜렷하게 한마디로 정리하긴 힘들지만 오늘 세분의 강사님들의 좋은 가르침이 오늘 날씨만큼이나 기분 좋아지는 교육이었습니다.

대표가 아니라서 수강에 대한 결정은 못했지만, 유태영 대장님의 말씀처럼 직원이 배우면 6개월뒤에 도망간다고 하신 말처럼 제 개인적인 아이템이 생긴다면 적극적으로 교육받아 이뤄내고 싶습니다.

퍼널해커, 퍼널마케팅, 퍼널설계, 그로스해킹, 랜딩페이지의 중요성, 구매전환율에 대한 분석과 개선 기타등등

날좋은 주말을 포기하고도 투자한 3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회사도 제 개인도 더 발전할 수 있는 고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잊고 지냈던 시간 흐르는대로 살고 있었던 제 자신도 잠시 반성해 보며, 오늘 강의해주신 모든 강사님께 감사드리고, 강의에 참석하셨던 모든 분들을 보며 '정말 열심히들 살고 계시는구나...' 하는 생각에 다시금 제 자신도 채찍질 해 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