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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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충격, 그 자체입니다

김영주 2019-10-14 611

리드젠이란 이야기를 모바일 써핑 중  우연히 만나게된 낱말에서 시작이 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강의를 다 듣고나서는 생각이 정리가 안되어 많은 질문이 있으나 쉽게 질문을 할 수 없었던것이 솔직한 마음입니다.

내 상품을 팔고자하는 분들이 바쁜 시간을 쪼게어 가며 이 시간에 여기에 왔음에도 혹 나와 같이 생각을 정리하지 못해 질문을 할 수없었을까?

집에 돌아 오는 길에 머리속을 맴맴맴.....

지금까지 상품을 기획하고 자신만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상품을 출시하고자 이리저리로 뛰어 다녀지만 오늘과 같이 힘이 빠진 경우가 없었다.

때 마침 모모 장관의 퇴임이란 뉴스도 한몫했겠지만 

지금까지 온라인 활동이 허물어져가는 느낌, 정녕 리드젠을 들어 보지 못했던 충격이지만 우리사회가 이 처럼 소비자들도 엄청 변화하고 있음을 감지하는 순간이다.

대장의 강의 중에 소비자의 고통지수가 낮은 상품은 일찍이 포기하는 것이 좋다는 말에 다시 한번 충격이네요

나는 상품을 기획하고 출시에 앞서 얼마나 소비자의 고통지수를 생각했는가?  반문이 드는 순간, 지금까지 우리이웃, 나라를 살리려 했던 노 연구자의 마음은 충격 그 자체입니다.

아주 단순하게 정년을 마치고 농사나 짓지... 그러나 전통적인 농사에서 좀은 손쉬운 곤충을 택했지만 결과는 판매가 없는 생산은 지옥이란 말이 있듯이 내가 아무리 정성스레 만든 상품도 소비자의 고통을 해결 해야하는 상품이 아니라면 다시 한번 고려해야 할 것 같다.

결코 짧지 않은 만남에서 만감이 교차하는 세미나였다.

대장님, 강사님 먼길까지 오시어 목적하는 바 소기에 목적을 달성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리드젠 2019-11-25 10:57:18

    감사합니다.
    많이 고민하시고 소비자의 니즈를 잘 생각하셔서
    리드젠을 사업에 접목하셔서 좋은 결과 이루시길
    기대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