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치과)에서 15년간 재료업을 하면서 수많은 아이템이 왔다 갔었습니다.  이제는 거래처 원장님들도 나이가 들어 저한테 병원 재무컨설팅이나 마케팅방면에서의 도움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렇게 알음알음 반년 정도 마케팅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 다른 강사분이 리드젠을 추천해주셨습니다. 리타겟 마케팅으로 좋은 업체라고 소개를 해주시고 다른 동료분이 두목님의 강의를 듣고 권해주셨습니다. 

일단 , 퍼널 마케팅이라는 방법을 가지고 한국 시장에서 성공해나가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 문제를 인지하고, 측정해서 ,개선한다.' 라는 피터드러커의 이야기를 마케팅 논리의 근거로 삼고 이야기하셔서 처음 듣지만 바로 수긍이 되었습니다. 문제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들과 측정된 문제를 가지고 다시 해결단계로 갖다두고, 이를 전환 시키려는 연구의 깊이가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네이버는 망해야 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이버를 선택해서 마케팅을 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또다른 길을 제시해준 것 같아서 마케팅 초보자는 무척 만족하고 돌아갔습니다. 이상입니다. 각 단계별 퍼널에서의 이탈을 리드를 통해서 끌어당기고 최종 구매전환을 시키기 위한 넛지전략을 곳곳에 뿌려두고 이를 위한 마케팅 툴의 오토서비스화를 추구한다. 라고 이해하는게 맞겠지요? 꼭 다음에 좋은 인연으로 재회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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