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젠 대표님 (대장님?)을 처음 뵌 시기는 약 2년여전쯤~

강남 모처의 판매특공대 오픈 세미나에 참석했다가

판매특공대 사이트를 기획/제작하신 업체 대표님으로 

길지않은 시간동안 리드젠을 소개해주셨지요. 

그후로... 어쩌다 저의 정보가 노출이 되어 

광고성 문자를 2년동안 꾸준히 받아왔지만.... 

난 결코 퍼널의 마수(?)에 걸려들지 않으리라 굳게 다짐하며

이리 저리 2년동안 용케 잘 피해다녔는데...

저물어가는 2019년의 어느 일요일 오전, 

비가망고객에서 구매고객의 문턱에서 서성이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ㅠ.ㅠ

사실 그동안 궁금함이야 이루 말할 수 없었지만....

주말아침, 피곤한 몸을 이끌고 성수동까지 간다는 것은

저에게 많은 희생을 요구하는 일이라... 

'세미나란게 다 거기서 거기지 뭐~' 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애써 외면하고 무시했었지요. ㅋ

어제 1부에서 마치 고객과 연애하듯... 이라는 워딩으로 마케팅을 표현하셨던 것처럼

마치 썸타틋... 잊을만하면 보내오는 문자가 있었죠.

저를 영양가없는 고객으로 Delete 해버리실수도 있었는데

저역시 귀찮은 스팸문자로 영원히 차단해버릴수도 있었는데...

서로가 미련(?)의 한자락으로 남겨두게 되다보니 

마침내 집에서 가까운 종로에서 운명처럼 리드젠을 만났습니다. 

이미 보내주신 8강까지 다 읽어봤기에

귀사의 비즈니스 대략적인 아웃라인은 짐작하고 있었고

큰 기대는 하지않았다고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결국은 관전포인트는 귀사의 솔루션이 현재 저의 업무에 매칭이 가능한지 

여부와 실행시의 coast, 프로세스 등의 디테일을 알고 싶었고

어제 세미나에서 궁금증은 모두 해소되었습니다. 

특히 2차 리워드가 무척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좀더 세부적인 내용에 관해서는 유선상으로 별도문의 드리겠습니다. 

좋은 솔루션을 알게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귀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