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세미나 후기 들은 사람입니다.  리드젠 오프라인 세미나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솔직히 여기 가기 전까지 리드젠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다만 한 번씩 잊을만하면 오는 문자에 문득문득 기억은 나는 정도였습니다. 처음 봤을때 오...이거 괜찮네 싶었지만, 역시나 몇일 지나자마자 까먹더군요. 거기에서 끝났다면 리드젠은 다른 광고들과 다를게 없엇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세미나때 배운말로 소위 '육성'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몇달이 지나도 잊을만하면 한번씩 오는 정보문자에 저는 이미 리드젠에 호감을 가지고 있엇고, 떄마침 무료세미나 문자가 왔고, 평소에 시간이 잘 안나는데 어쩌다보니 스케줄도 딱 맞아서 세미나 하루전날 참가 신청을 했습니다.

세미나 가기전까지도 딱히 별 생각이 없엇지만, 세미나를 듣고 나니, 앞으로 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보이더군요. 제가 현재 하는 일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해서 세미나를 듣는동안 어떻게 하면 내가 하는 일에 활용을 할수 있을 지 행복한 상상을 하며 들었습니다.

그리고 운좋게 질문 답변도 잘해서 책 선물도 받게 되었구요.(그때 끝나고 이름을 말하긴 했는데 생각해보니 주소를 말 안했더라구요...어떻게 받죠...?!?)

여러모로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번 세미나때도 참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