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여파로 많은 사람들이 운집한 밀폐 공간을 기피하는 상황에서-

업적 증진과 영업 마케팅에 실속있는 도움을 받으려 미리 신청한 리드젠 강의!

(교원 더 오름 사업자입니다^^) 

생각보다는-

최근의 분위기에 비해 많이 참석한 듯.

먼저, 유태영 대장님?

직함이 왜 대장님인줄은 모르겠지만..

내가 아는 대장은 서태지, 이승환, 박효신 정도인데..ㅎ

개성있는 이미지, 이제 강의를 시작하시는데-

작은 목소리에 강의가 뭔가 친절하지 못하다는 인상..을 받음.

나처럼 처음 온 사람도 있고, 몇번을 재수강 한 사람들도 있는 듯 하나,

내가 생각하는 강의 스타일은 강의를 찾아 준 수강자들에게 기본적인 인사와 강의의 목적, 방향을 먼저 풀어주고

그 다음 본론으로 들어가면 좋을듯 한데..

뭔가 사전 정보도 없고, 악센트 없는 대장님의 강의에 좀 실망..

알고보니 대장님의 전날 과음으로 컨디션 난조를 보였던듯...ㅎ (그나마 조금 이해가 되는)

이후 강의는 실 사례들 위주의 랜딩 페이지 소개로 구미를 당기는 내용들.

설문 방식으로 소비자가 능동적으로 답하여 DB를 구축하는 기술.

또한 대장님의 마케팅에 대한 철학과 소상공인들을 위하는 마음에 크게 감동.

짧은 시간안에 '선택 마케팅'의 모든 부분을 알 순 없고,

그래서 심화교육도 있는 것.

결론은 유태영 대장님의 마케팅 철학이 저를 포함한 많은 개미들(?)에게 도움 받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 강의였슴다!! ^^

((제목에 말씀드린대로 그 날의 강의를 듣고 느낀 점 솔직히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