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년 전 블로그 강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한달에 두개 그룹을 모집하여 주몇회씩 꽤나 오랜기간을 열심히 교육에 임했었다고 기억합니다.

교육이 어느정도 지나면서는 같은 동기 그룹끼리 엮어주고100일간 날마다 블로그 하나씩을 올리는 미션을 수행하였습니다.

당시는 판매할 상품도 없어서 날마다 쓸거리를 정하는 것도 큰 일거리중의 하나였습니다.

그나마, 그동안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면서 열심히 찍어둔 사진들이 꽤나 있어서 그것들을 활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도 하루에 한편을 올리는 것은 엄청난 고역이었습니다. 거의 하루를 글쓰고 사진 펀집하고 포스팅하는데 투자하였습니다.

어찌 어찌하여 어렵게 100일간의 포스팅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 사업을 시작하면서는 블로그 쓰다가 하루를 다 보내면 사업을 말아먹을 것 같아 아예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사업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지만 다시 시작할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리드젠을 통하여 블로그  특강이 있다는 안내 문자를 받았습니다.

예전 기억에 처음에는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다가, 그래도 혹시라는 생각에 늦게 입장 하였습니다.

처음 듣는 순간부터 내가 그렇게 힘들다고만 생각하고 다시 시작하지 못하겠다고 생각하게된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너무쉽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와!!  이렇게 쉽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는데, 그렇게 어려운 노가다를 100일 동안이나 했었단 말인가!!

다시 시작해도 훨씬 수워롭게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집중해서 수행하고 있는 일들을 마치면 다시 시작해보면 좋겠다는 욕구가 생길정도의 훌륭한 강의를 해 주신 우주보스님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