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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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선택설계를 하는 사람과 안 하는 사람의 차이

전윤정 2017-09-25 10598

​제목에서 낚이셨나요?
링크된 랜딩페이지의 타이틀만큼이나 후기에선 제목이 중요한 것 같네요. ^^

 

강의만큼 짧지만 강렬한 느낌의 후기를 남겨보고자 들어왔습니다.
저는 23일자 강의를 매우 인상깊게 들었던 어느 한 화장품 회사 직원입니다.

 

제가 많고 많은 강의중에서 왜 하필 이 강의를 듣게 됐을까요?
아마도 그건 "구매전환율을 높이는 페북 광고 고급팁"이라는 네모의 미학 자체 광고의 타이틀 때문일 겁니다.


네모의 미학은 강의의 핵심내용과 같이, 정확한 타겟에게 다분히 의도적으로 설계된 광고를 페북에 냈고, 저는 그 광고에 낚여서 신청하게 됐다는 뜻이죠.
그치만 낚여보니 괜한 낚임은 아니였던 것 같아요.

 

강의를 들어보면 짧은시간안에 엑기스만 강의하려 한다는 걸 느끼실 거에요.
그래서 어느 부분은 저처럼 페북광고에 "ㅍ"도 모르는 왕초보에게는 조금은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치만 어떤 선택이든 그에 따른 리스크는 감수해야 하는 거니까(이 부분도 강의에 나와요^^) 저는 페북 광고를 아직 한번도 해 보지 않은 사람이 감당해야 하는 개념 홍수로 부터 다행히 더듬더듬 헤엄쳐서, 3교시까지 무사히 완주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마케팅 담당자로서 저도 얼른 실전에서 광고 해 보고 싶다는 생각과 근자감이 솟네요.

저처럼 시행착오를 줄여 비용 대비 효율을 높이겠다는 생각으로 선택하시는 분들이 이 후기를 보신다면 과감하게 도전해 보시라고 부추겨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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