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페북 특강을 듣고 나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오길 잘했다." 입니다.
사실 토요일 강의라서 참석하기까지 마음이 동하기가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기를 적는건

불필요한 사족이 없는 이 강의가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후기를 남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단순한 페이스북의 원리나 사용법에 대한 강의가 아닌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구매를 하고, 그 구매를 이끌어내는 다양한 장치들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굳이 세세한 강의에 대한 정보를 후기에 담기보다는 제 느낌을 전달하는것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3시간은 정말 짧습니다. 한순간도 놓치지 말고 모든 정보를 흡수하시고, 바로 적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제가 필기한 노트들입니다.
대표님께선 필기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지만 3시간동안 무려 9페이지를 필기하게 되더군요.
페이스북을 겉핥기가 아닌 제대로 사용하고싶은 분들

그리고 내 제품, 내 회사의 마케팅을 띄우고 싶은 분들은 꼭 들으셔야 합니다.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