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지마케팅,선택설계,퍼털시스템등등

(이렇게 말하면 입아프다. 걍~ 일단 듣고보자. 후회할일 없으니까)

유태영대표님의 강연은 매우 독특하다.

말빨이 뛰어나진 않지만, 실전 현장에서 경험하고 있는 모든것을 풀어주는 마음빨이 예술이다.

그리고 성과 나온것들로 채워지는 강연이다. 하나의 고급정보는 매출로 직결된다.

유태영대표님의 강연을 들으면 불안해진다.

미쳤다. 유태영대표님은 그 누구한테도 자신에게 강연을 듣는 사람이라면 다 퍼준다.

나와 경쟁하는 업체의 사람들이 듣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제일 먼저 든다.

인간은 이렇게 이중적인 삶을 살아간다. 말은 공유가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정작 나만 가지고 싶어

할때는 어김없이 본능을 들어낸다.

그러니 누구보다 먼저 들었으면 한다.

유태영대표님의 강연은 차별화되었다.

그 남자의 철학 자체가 나음보다 다름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하여간 변연계자극을 무지막지하게 느낀다..

걍~ 차별이다.

나는 뛰어난 계획만 세우는 사람이고, 실행면에서는 젬병이었다.

하지만 앞으로 계획만 세우다 끝나는 사람이 되지 앉을것 같다.

단순하게 돈만 벌기 위한 마케팅을 하는게 아닌, 사람을 먼저 생각하면서 진행할것 같다.

가치라는 밥그릇(픽셀)에 감동이란 밥을 넣고 진정성이란 소스를 뿌리고 버무려 볼련다.

그 맛난것을 내가 잘 먹는것이 바로 실행이 아닌가 한다.

네모의 미학 강연은 파괴의 도구이자 창조의 연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