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장에 10시까지 가느라 새벽 벽두부터 일어나서 달려갔습니다. 

사실 부산에서는 페북이나 기타 매체들의 강의가 있긴해도 수박겉핥기식이라 

몇번 참여해보고 시간만 죽이다 오곤 했는데 

이번에 참석한 강의는 실사례들을 비롯해서 강사님들의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픈 심정을 절절히 

느낄수있는 강의여서 확실히 교육의 질이 다르구나 하는걸 느낄수있었던 강의가 아니였나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사실 마케터는 전국에 있고 이런 강의에 대한 수요가 다른지방이라고 없지는 않을텐데

서울에서 자주 내려오기 힘드시니...오늘 제가 배운걸 다른 지방에 교육을 해줄까 싶을만큼 

바로 실무에 써먹을수있고 인사이트가 있는 교육이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대표님이 교육하시면서 마케터가 왜 회사에서 일하고있냐는 말이 

참 가슴에 와닿았네요-ㅋㅋㅋ 뭐 절대 회사가 싫어서 와닿았던건 아니구요....;; ㅋㅋ 

그런 위트까지 섞어서 교육을 해주시니 강의내용이 가슴에 안 와닿을수 없겠더라구요-ㅎㅎ 

지금은 다시 부산에 와서 작성하고있는데 

왕복 800KM 달리고 달려서 강의 들은 보람이 있습니다. ㅋ 

그리고 이런 강의들은 죄송합니다만 6기로 마감을 하시는게-ㅋㅋㅋㅋ 

강의내용이 너무 좋아 욕심부리고 싶네요-ㅋ 강의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