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오전 Maru180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예전에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클릭하고, 메일링 리스트에 등록한 이후에 

하나씩 오는 메일을 보고, 우리나라에서는 이메일 마케팅이 잘 안되어 있는데 

잘하신다는 느낌을 받고 있었죠. 

사실 저는 지금까지 오프라인 매체 위주로 진행이 되다가.  

페이스북 페이지를 시작하면서 온라인에서도 좀더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한 이후

마케팅 자동화가 답이라고 깨닫고 여러 자료를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점에서 대표님의 강의는 매우 흥미로웠던게..

우선, 아주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원론적인 이야기부터..

다소 선을 넘어가는 일종의 기법까지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다만 3시간이란 짧은 시간에 개념부터 실무적용방식까지 다루다보니 시간이 아주 많이 모자란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1만원이란 커피값을 내고 듣기에는 차고도 넘치는 강의여서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좀더 공부해본 후 정식 과정에 대해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