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뭐지! 왜이리 신선해~"

"복잡한건 NO 심플하니 좋구나~"

"와우! 머리를 한대 맞은 기분이다~"

3시간의 강의는 너무 빨리 흘러갔다

지난 세월 내가 원하던 것, 진짜가 여기 있었네 하는 생각만 들었다

오프라인 광고 일을 해본 나에겐 온라인도 같겠지~ 하고

알아가는 찰나 온라인은 너무 다른 세상이었고 알면 알수록 복잡한 세상이었다~

"온라인 마케팅" 최고라는 곳을 여기저기 알아 보고 상담도 해보고

세미나도 듣고 했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알면 알수록 배가 산으로 가는 느낌이라 오히려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다~

어설프게 하자니 안하니만 못하고 방향도 잘 잡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 세미나를 안지가 좀 되었는데...또 한번의 세미나 불참까지 했는데...

(노쇼는 아님.. 불참이라 문자는 드렸음~^^)

오늘이라도 들을 수 있어 다행이고

뭔지 모를 머리가 좀 개운한 느낌이다~

머리 아프면 "두통약"을 먹어야 하는데~ 맨날 "소화제"만 먹다~

이제야 "두통약"을 먹은 기분이다.

연휴인데도 불구하고~

좋은 강의 해 주신 유태영 대장님 그리고 이명신 본부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형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