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그림을 이루는 기본 단위, 픽셀

비트맵 이미지를 구성화는 최소단위 픽셀은 눈에 보이지 않는 크기의 점으로 구성됩니다.  

그 픽셀이 일정한 단위를 이루면 육안으로 인식할 수 있는 그림이 됩니다.

그렇지만 픽셀이 여럿으로 뭉친다고 해서 보기 좋은 그림이 되지는 않습니다.

픽셀이 의미로운 형상이 되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짜임새와 디테일한 배치가 필요합니다. 

픽셀은 적절한 주제와 형상에 대한 계획이 있을 때 그 가치를 발현합니다. 

광고도 픽셀로 이루어지는 시대

페북 광고에 있어 픽셀 또한 그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픽셀에 대해 막연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저는 이번 강의를 통해 그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클릭을 유발하는 컨텐츠를 작성할 때는 공감을 유발하는 아날로그 감성이 필요합니다.

클릭을 유발할 만한 대상에 접근할 때는 인구통계, 관심사, 키워드 등으로 분류된 디테일한 DB에 기반해야 합니다.

그와 같은 DB를 추출하는데 바로 픽셀의 과학이 숨어 있습니다. 

보기 좋은 그림을 위해

이번 강좌를 통해 픽셀의 개념과 활용에 대한 핵심 개요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 픽셀로 보기 좋은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제 몫입니다. 

처음부터 멋진 그림이 그려지지는 않겠지만,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강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