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부산에서 서울로 2번이나 갔다 왔다 한번은 비지니스 미팅 2번째는 선택설계마케팅 세미나 참석을 위해서 토요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급하게 SRT타고 교육의 궁금증을 기대하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갔다.

선택설계마케팅을 알게 된 것은 서울 미팅을 마치고 내려올때 고속버스에서 페이스북 검색 도중 이미 들어서 알고 있는 부산에 있는 천호식품, 칸투칸과 서울에 있는 경쟁업체인 참다한홍삼 관련 유태영 대표님의 내용을 보고 관심이 생겼고 또한 내가 가장 관심있는 구매전환율에 관련된 내용이라  즉시 회원 가입을 하고 세미나 신청을 하게 되었다. 유입이 되었는데 판매가 안되면 광고를 지속적으로 할 수가 없고 이는 결국 악순환의 연속이다.

난 좋은 회사를 다니다 장사를 하고 싶어 아무 준비없이 시작한 사업에서 처절한 실패를 경험했다. 주변에서 회사를 그만두는 것을 많이 만류를 했는데 난 나의 고집대로 전혀 나의 경험과 관련이 없는 장사에 뛰어 들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비싼 수업료를 지불하고 그만두고 주변의 도움으로 이번에는 온라인 쇼핑몰로 시작은 했지만 확실한 아이템이 없었고, 시작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나는 마케팅 전문가도 아니고 오로지 이동통신 엔지니어로 직장 생활만 했기에 온라인 쇼핑몰도 진입 장벽은 싶지만 성공을 하기에는 나의 역량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최근에야 서울로 세미나에 참석을 하곤 했는데, 결론은 관련 분야에 전문가가 아니면 성공을 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지금부터라도 온라인 쇼핑몰 관련 교육을 철저하게 배워 다시 재도약을 꿈꾸고 싶다. 지금은 좋은 아이템 2가지가 장착이 되어 있다. 이것을 나의 것으로 잘 만드는 것에 50대에 전력투구 하고 싶고,  과거만 생각하기에는 적잖은 나이가 들었다. 다시 30대의 열정을 가진 나로 돌아가서 앞만 보고 달려가자. 새롭게 시작하는 분들도 꼭 쇼핑몰에 관련된 전반적인 교육을 받고 시작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 끝으로 유태영 대표님의 온라인 마케팅 패러다임의 변화에 많은 기대를 하면서 기회를 만들어 꼭 교육을 배워 성공하는 디딤돌로 삼겠다. 감사합니다.